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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어 · 20 / 30

누가 하는 말도 듣고 싶지 않아

누가 하는 말도 듣고 싶지 않아 · 삽화

네가 말하고그가 말하고그녀가 말하고그들 모두 말한다

내게 집착이 너무 많다고나는 신의 말을 듣기로 한다그러면전해 듣지 않아도 되니까나는살아갈 수 있으니까……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삶을

인간은 저마다 인과가 있고신도 어쩔 도리가 없다오직중생의 나약함을 걷어 내고지능의 광활함을 개간할 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