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어 · 10 / 30
두루 바라봄

문명왔다가 가고서사시또 하나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가로질러극야와 백야를이른다별 사이 너머의 이어진 축에
생명비 온 뒤 죽순처럼 고개를 든다어루만진다살갗 위의 주름을깨우침예측 못 할 풍운 속에서 조각을 맞추고밀어 나간다똑딱이는 시간의 흐름을
창세의 처음시대를 건넌 뒤귀 기울이며——믿음언제나 누군가는 지키며 기다린다
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어 · 10 / 30

문명왔다가 가고서사시또 하나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가로질러극야와 백야를이른다별 사이 너머의 이어진 축에
생명비 온 뒤 죽순처럼 고개를 든다어루만진다살갗 위의 주름을깨우침예측 못 할 풍운 속에서 조각을 맞추고밀어 나간다똑딱이는 시간의 흐름을
창세의 처음시대를 건넌 뒤귀 기울이며——믿음언제나 누군가는 지키며 기다린다